귀농귀촌의 선택이 소규모 농업이라면
집중 관리를 통해 품질 좋은
고부가가치의 친 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
농산물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
로 만들어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방법입니다.
그러나 아무리 피땀 흘려
고생~ 고생~해서 품질 좋은 명품 농산물을
만들어 놓아도~
누구 하나 알아 주는 사람 없습니다.
알아 주는 사람 없다고
주저 앉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?
여기에 농경실 약토마을이 있습니다.
많은 사람이 명품을 알아 주도록
혼자서만 노력하는것이 아닙니다.
농경실 약토마을에 참여한
모든 가족이 함께 노력하고 알리는 것입니다.
알리는 방법은~
우리가 피땀으로 고생해서 생산한
품질 좋은 명품 농산물들을 모아 모아
"약토마을"이란 브랜드 상품명을 달고~
우리 이웃 한 집 한 가정씩 알려 나가는 것입니다.
그렇게 한 집 한 집 알려서
언제~ 많은 사람에게 알립니까?
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?
서두른다고~
하루 아침에 유기농사가 될 수 없듯이
우리 농산물의 명품 브랜드 "약토마을"은
한 해 두 해 해를 거듭 할수록
그 진가가 나타날 것입니다.
길은 있어서 걷는 것은 아닙니다.
작은 일이라도 실천을 하며
걷기 때문에 길은 생기는 것 입니다.
이제 우리 모두는 농촌과 환경에 대한
애착심을 갖고 작은 일 하나라도
실천하며 계몽하여
논에는 메뚜기 날고
밭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 다니며
대자연이 함께 살아 숨쉬는
아름다운 우리강토를 만들어
우리의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것입니다.